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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서비스 탄소배출권 사업 진출 (2023.11.23)

“국내 최초 신재생 에너지 활용”
휴맥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서비스 탄소배출권 사업 진출 (2023.11.23)

  • 친환경 ESS 융복합 충전소와 함께 전국 1만 5000기 데이터 분석
  • 글로벌 자발적 탄소배출권 발급기관인 베라(Verra) 통해 거래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차저를 통해 탄소배출권 사업에 진출한다.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는 그룹사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으로 ‘탄소배출권’ 판매 시장에 진출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국에 구축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차저’로 충전량 데이터를 수집한다. 국제 탄소감축사업 개발ᆞ시행 전문업체인 ‘에이티알(ATR)’과 함께 감축량을 산정하고 모니터링 하여 탄소 감축 실적 검증으로 확보된 탄소배출권은 글로벌 자발적 탄소배출권 발급기관인 ‘베라(Verra)’를 통해 거래할 예정이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가 운영하는 투루차저는 산업부 규제특례산업 1호로 제주도에 구축한 ‘친환경 ESS(에너지저장장치) 융복합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과 전국에 약 1만 500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에이티알과 분석한 탄소저감 시뮬레이션을 통해 휴맥스모빌리티는 연평균 충전량 8만㎿h(메가와트시) 기준으로 2028년까지 총 4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가온실가스통계 자료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12.7톤(2020년 기준)으로 1년에 3만 1000여명이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인 셈이다.

 

투루차저의 친환경 ESS 융복합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은 태양광 에너지로 생성된 전기를 에너지저장장치에 저장 후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며 탄소를 줄이고 전기차 충전기 운영으로 탄소배출권까지 확보한 국내 최초 탄소감축 사례로 의미가 크다.

 

휴맥스모빌리티 김태훈 대표는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충전소 운영에 이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에 진출하며 탄소중립에 한걸음 앞장서고 있다”며, “휴맥스모빌리티가 제공하는 전방위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미래사업을 위해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옵틱스ㆍ가드케이와 전기차 충전기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10.18)

휴맥스이브이, 삼양옵틱스ᆞ가드케이와 전기차 충전기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3.10.18)

  • 화재 감지 및 확산 방지 등 화재 대응 전기차 충전기 개발
  • 충전 구역의 화재 피해 최소화 위해 지속적인 협업 계획

▲지난 18일 휴맥스이브이와 삼양옵틱스, 가드케이는 전기차 충전기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맥스이브이 장지욱 대표(가운데)와 삼양옵틱스 구본욱 대표(왼쪽), 가드케이 조욱래 대표(오른쪽)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삼양옵틱스, 가드케이와 화재 대응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위해 삼자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분당 휴맥스빌리지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지며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이날 휴맥스이브이 장지욱 대표와 삼양옵틱스 구본욱 대표, 가드케이 조욱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확산’을 이뤄내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화재 대응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 충전기 ▲열화상 카메라 기반 올인원 화재 대응 솔루션 ▲화재 확산 방지 및 초동 대응을 위한 화재 안전 솔루션 등 실시간 화재 감지부터 즉각적인 화재 대응까지 전기차 충전기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으로 추진됐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부터 제조, 공급, 충전 인프라 구축, 서비스 운영 플랫폼까지 충전 사업 전반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 전국에 약 1만 5000기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며 편의성 향상과 친환경 충전 시설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충전구역에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기차 화재 대응 및 방지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개발하거나 전문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가고 있다.

 

삼양옵틱스는 기술 전문성과 제조 노하우를 보유한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교환렌즈 사업과 더불어 열화상 카메라 및 머신비전 렌즈 중심의 B2B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가드케이는 리튬 배터리 화재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으로 전기차, 무정전 전원 장치(UPS),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이사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비해 화재 대응 솔루션은 부족한 게 현실인 만큼,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차 충전 라이프를 위해 화재 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구본욱 삼양옵틱스 대표는 “열화상 카메라에 다양한 센서와 AI 기술을 접목하여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충전 중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조욱래 가드케이 대표는 “최근 전기차 화재와 충전시설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대응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아가고 있다”며, “3사가 보유한 역량을 발휘하여 안전한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을 위해 현장 맞춤형 안전 제품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휴맥스이브이,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 체결 (2023.9.22)

휴맥스이브이,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 체결 (2023.9.22)

  • 세종•과천 등 전국 11개 정부청사 내 전기차 충전기 172기 설치
  • 2030년 9월까지 7년간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지난 20일 세종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에서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이사(오른쪽)와 최훈 정부청사관리 본부장(왼쪽)이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맥스이브이 장지욱 대표(가운데)와 삼양옵틱스 구본욱 대표(왼쪽), 가드케이 조욱래 대표(오른쪽)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자회사 휴맥스이브이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맥스이브이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이다.

 

두 기관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설치ᆞ운영 업무 분담 ▲정부청사 전기차 충전 시설 사업 및 데이터 관리 ▲국유재산 사용허가 면적 기준 ▲전기차 충전기 이용 안내와 민원접수 및 처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휴맥스이브이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투루 차저(Turu CHARGER)’ 완속(7㎾) 충전기를 ▲세종청사 82기 ▲과천청사 28기 ▲광주청사 12기 ▲인천청사 11기 등 전국 11개 정부청사에 총 172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충전시설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장지욱 휴맥스이브이 대표이사는 “정부청사관리본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여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시민들에게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 전기차 충전소 ‘점유율 1위’ 휴맥스이브이 (2023.8.24)

제주도 전기차 충전소 ‘점유율 1위’ 휴맥스이브 (2023.8.24)

탄소배출 줄이고 제주도 자연 지켜요”
  • 2012년 시작으로 제주도 전기차 충전기 총 1500기 구축
  • 국내 최초 친환경 ESS 융복합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운영

 

에너지 패러다임이 전환되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감축을 목표로 석탄, 석유 등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혁신 기업들은 에너지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고 있다.

 

탄소 감축과 친환경차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친환경차 보급 확대는 정부가 제시한 탄소중립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이러한 상황속에 친환경으로 대표되는 전기차가 증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 구비가 필수다.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의 자회사인 휴맥스이브이는 국내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휴맥스이브이는 올해 8월 기준 전국에 총 1만 4000기 이상을 설치하며 고객의 편의 향상과 친환경 충전 시설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제주도에는 2012년부터 전기차 충전소 설치를 시작하며 총 1500기로 도내 충전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휴맥스이브이의 전기차 충전 브랜드 투루차처(Turu CHARGER)는 국내 최초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활용해 충전하는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 2곳을 제주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월드컵 경기장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전기차 16대가 동시 충전 가능한 규모이고, 애월읍에 구축한 ‘애월 버스 회차지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버스 전용으로 전기버스 6대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ESS 융복합 EV충전 스테이션은 산업부 규제특례사업으로 화석 연료가 아닌 태양광 에너지만으로 전기를 생산, 한국전력공사 송ᆞ배전망을 거치지 않고 에너지저장장치로 직접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로 친환경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휴맥스이브이는 올해 하반기 제주시 김녕항 인근과 서귀포시 남원 의귀리에 전기차 충전소를 1개소씩 추가 시공 중이다. 이외에도 제주도 자연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는 친환경 충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친환경차를 통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해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충전소 인프라를 넓혀야 한다”며, “여러 혁신 기술들을 활용하여 휴맥스이브이만의 차별화된 충전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휴맥스모빌리티, ‘빌라쥬 드 아난티’에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2023.7.26)

휴맥스모빌리티, ‘빌라쥬 드 아난티’에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2023.7.26)

럭셔리 플랫폼과 모빌리티를 잇다”
  • 투루차저 급속 충전기 10기, 완속 충전기 8기 등 총 18기 설치
  • 투루카 전용 카셰어링 주차장 개설 및 차량 6대 운영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장에 투루차저 총 18기와 투루카 총 6대 운영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대표이사 김태훈)는 ‘빌라쥬 드 아난티’에 고객의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전기차 충전소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구축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빌라쥬 드 아난티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서비스 ‘Turu CHARGER(투루 차저)’는 급속ᆞ완속 충전기 총 18기를 설치, 카셰어링 서비스 ‘Turu CAR(투루 카)’의 전용 투루존을 개설하고 차량 6대를 전용 운영한다.

이번에 설치한 투루차저는 △급속(100㎾) 충전기 10기 △완속(7㎾) 충전기 8기로 대규모 프리미엄 공간에서도 편리한 충전을 경험할 수 있다. 투루차저는 원격 제어와 함께 누전ᆞ과온도 방지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카셰어링 투루카는 빌라쥬 드 아난티와 부산역, 김해공항 주변 투루존을 고객들이 선호하는 이동 방식에 따라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차종으로 왕복형과 편도형 서비스로 운영한다.

빌라쥬 드 아난티는 기존의 ‘아난티 코브’보다 2배 넓은 16만㎡ 규모로 지어졌다. 단독빌라와 펜트하우스, 아난티 앳 부산 호텔 등 392개의 객실뿐만 아니라 연면적 6000평의 복합문화공간, 총 1321개의 주차면 등을 갖추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김태훈 휴맥스모빌리티 대표는 “자연경관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최대 규모 공간 아난티에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크다”며, “인프라부터 플랫폼까지 투루만의 모빌리티 서비스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맥스 모빌리티,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인수…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 확대 (2022.4.6)

휴맥스 모빌리티,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인수…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 확대 (2022.4.6)

휴맥스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섰다.

휴맥스모빌리티 (대표이사 김태훈)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 및 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휴맥스EV’를 통해,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브랜드명 joyEV, 대표 이규제)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금일(06일)밝혔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2012.8월에 포스코ICT, 중앙제어, 피엠그로우등이 참여하여, 탄소제로섬 제주에서 국내 1호 민간충전서비스를 시작한 회사로 현재 급속충전기 350기, 완속충전기 2,000여기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격관제충전서비스, 긴급출동, 사용자 멤버십서비스, 24 콜센터를 운영한, 전기차충전서비스 및 신재생에너지에 특화된 회사로 제주가 ‘카본프리아일랜드’. ‘신재생 전기차의 섬’으로 안착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

최근에는 국내최초로 LG엔솔과 함께, 산업부 규제특례(30억 규모)를 받아 자연에서 나는 에너지로 한전 전원 공급없이 직접 전기차 충전기에 공급하는 친환경 융복합충전소(서귀포월드컵구장, 애월 전기버스 회차지)를 개통하기도 하였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PV)에서 얻은 전기를 ESS에 저장하여, 전기차충전기에 공급하여 ‘햇빛으로가는 전기자동차’ 를 구현하였으며, PV용량은 100kw, 120Kw, ESS용량은 635kw, 965kw 이며, 전기차 충전기는 200kw 3대, 100 kw 6대, 50kw 1대, 7kw 3대이다.

휴맥스 관계자는 ” 향후 휴맥스 EV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갖고있는 다양한 사업 경험과 휴맥스모빌리티가 갖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 주차 및 차량관제 솔루션, 카쉐어링 서비스등과 접목하여 확실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양사 공동으로 급속 400기, 완속 6,000여기를 운영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이규제 대표는 한국전기차협회 상임이사, 스마트협회 민간충전인프라 위원장등 전기차 충전인프라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휴맥스EV의 공동대표로 사업부문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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